비문증이란?

비문증이란, 시야에 벌레, 개구리알 또는 날파리 등이 떠다니는 증상을 의미합니다.
대부분은 눈 안쪽(망막)에 붙어 있던 막(후유리체)이 노화로 떨어지면서 발생한 찌거기가 눈안에 떠다니는 경우입니다.

비문증 증상
  • 비문증(후유리체 박리로 발생한 경우)은 보통 노화로 인해 발생합니다.
    먹는 약이나 안약 등이 없고, 효과적인 치료 방법이 없는 질병입니다.
  • 비문증 증상이 나타날 경우, 처음에는 무척 당황스럽겠지만 생각보다 금방 적응이 가능합니다.
    ‘내가 이제 나이가 들었나 보다’ 라고 태연하게 받아들이면 좋습니다.
  • 근시가 심한 경우에도 비문증이 발생하며, 비문증의 양은 줄어들지 않습니다.
    또한 증상이 보였다가 안보였다가 할 수 있습니다.
  • 증상이 발생한 경우, 정확한 진단과 보존적 치료를 위해 안과를 방문해서
    정밀 진단을 받고 꾸준하게 관리 받으시길 바랍니다.
비문증 자가진단
  • 밝은 곳을 바라보면 눈안에 떠다니는 것이 더 많이 보입니다.
  • 근거리를 볼 때 더 많이 보입니다.
  • 멍~~~ 때릴 때 더 많이 보입니다. 그래서 간혹, 피곤하면 비문증이 많아진다고 생각하시는 분이 계십니다. 피곤하다고 비문증이 많아 지는게 아니라, 더욱 많이 보이는 것입니다.
  • 눈을 휙휙 돌리면, 떠다니는 비문증이 휙휙~ 따라서 왔다 갔다 합니다. 한 곳에 고정되어 있지 않습니다.
  • 눈을 감아도 보입니다.
  • 밝은 곳에서 근거리를 보면서, 멍~~~ 때리면 더욱 잘 보입니다.
  • 위의 테스트중 한가지만 만족해도 비문증입니다.
  • 모양은 다양합니다. 똥파리 모양, 실타래 모양, 개구리알 등등. 비문증의 위치나 모양 등등 그날의 위치에 따라 다양하게 보일수 있습니다.
치료방법
  • 01

    보존적 치료

  • 02

    수술적 치료

  • 03

    계속적인 경과 관찰

  • 04

    유리체 절제술

예방법

비문증은 심각한 안구질환은 아니지만 망막열공이나, 망막 박리로 이어질 확률이 높아 1년에 1회 정기적인 안과 검진을 추천드리며, 비문증 증상이 이전보다 심해진 경우 바로 안과 검진을 받으시길 권합니다.

비문증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보기 : https://blog.naver.com/skhun007/2220343926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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