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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람] '오픈수술실' 운영하는 신경훈 원장

관리자 │ 2022-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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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오늘=감미사 기자] 수술실의 cctv 설치를 놓고 오랫동안 사회 각층에서 찬반 양론이 벌어진 적이 있다. 

양측의 첨예한 대립 끝에 '수술실 CCTV설치' 의무를 담은 의료법 개정안은 지난해 8월 최종적으로 국회를 통과했다. 

2년간의 유예기간을 뒀으니 내년부턴 시행에 들어가는 셈이다. 


세부 개정안을 보면 전신마취 등 환자가 의식이 없는 상태에서 수술하는 병원은 

수술실 내부에 의무적으로 CCTV를 설치해야 하고, 환자 측이 요청하면 수술 과정을 녹음 없이 촬영해야 한다. 

다만 응급 수술, 위험도 높은 수술 등 몇 가지 상황에선 병원 측이 촬영을 거부할 수 있다.


이유야 어떻든 집도의 입장에서 수술실 내부를 공개하는 것은 여러모로 불편하거나 꺼리게 되는 건 사실이다. 

하지만 수술실 한쪽 벽면을 아예 유리 벽으로 막아 수술 전과정을 

환자 가족이나 관계자들이 지켜볼 수 있도록 한 '오픈 수술실'을 운영하는 병원이 있다. 

서울 강남에이스안과다. 

이 병원을 이끄는 이는 안과전문의 신경훈 대표원장이다.


그는 도대체 무슨 생각을 하는 걸까? 


신 원장은 “오픈 수술실은 대리 수술 같은 비의료인의 의료 불법 행위를 예방할 수 있다”고 말한다. 

신 원장은 이따금 수술실에 들어가면 “원장님이 맞나요?”라며 물어보는 환자가 더러 있어 놀라곤 한다고 했다. 

수시로 뉴스에 등장하는 대리수술 관련 사건 보도로 우려를 가진 환자가 많다는 것이다.  

실제로 최근 보건의료노조 간호사는 기자회견에서 다른 의료인이 시술, 수술을 대신하는 경우가 많다고 폭로하기도 했다. 

대리수술 논란이 커지자 의사협회는 “내부자 제보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밝혔지만 

이는 결국 '대리수술을 밝히는 데는 내부자 고발' 이외는 대안이 없는게 아니냐는 것으로 해석되기도 했다.


신경훈 원장은 “이유야 어떻든 걱정이나 우려가 있는 환자들이 많으니 아예 오픈해 투명하게 운영하는 게 좋겠다”는 입장이다.

신 원장이나 수실실에 들어오는 스텝들도 오픈수술방에서 이젠 거리낌 없이 

수술을 진행하지만 처음엔 누군가 유리벽 너머로 지켜본다는 생각에 어려운 점도 많았다고 한다. 


 

신 원장은 “의료업도 서비스업이다. 환자의 알 권리를 보장하는 것도 하나의 서비스라고 할 수 있다”며 

“저도 사람인데 처음에 오픈 수술실을 만들 때 고민이 없을 수는 없었다. 

지만 어설프게 하느니 아예 제대로 된 오픈수술방을 만들고 싶었다”고 했다. 


8일 오후 신 원장이 집도하는 유리창 너머 오픈 수술실엔 그를 비롯해 

숙련된 간호사들이 일사천리로 50대 남성의 백내장 수술을 진행하고 있었다. 

수술실에서 나온 간호사는 오픈 수수실 안은 '완벽한 멸균실'이라고 설명했다. 

유리벽 너머로 보이는 대학병원급의 최첨단 의료기기는 인상적이었다.


한 직원은 “우리 수술실은 라식, 라섹은 물론 익상편제거수술, 백내장수술까지 모든 수술을 환자의 가족에게 오픈한다”며 

“기계에 가려 수술과정을 놓칠 수 없도록 여러면에서 고심하고 설계한 결과물이다”고 설명했다.


수술 중엔 환자 측이 수술집도 과정을 사진이나 동영상을 찍기도 할터다. 

사실 정교하고 세심한 스킬이 요구되는 수술방 책임자 입장에선 입 속에 침이 마르게 할터다. 

그런데도 신경훈 원장은 스스로 고된 방식을 선택했다. 

“확신과 자신감이 있었다”는 그의 이야기를 듣고 그의 결정을 이해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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